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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 임시회 종료 후에도 민생행보 계속 [배방신문]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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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6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15일 오전 12시 염치읍 소재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격려와 향후 발전방향 및 운영계획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방문은 회기 중에 방문한 것이 아닌 제182회가 임시회가 종료된 직후 실시된 이례적인 일로 총무복지위원회(의원장 성시열) 의원들이 의기투합되어 현안사업장을 한군데라도 더 돌아보며 폭넓은 현장체험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 이었기에 그 의미가 컸다.
방문자는 유기준 의장을 비롯해 총무복지위 전 의원(성시열 위원장, 이영해 부위원장, 박성순, 현인배, 김영애, 조철기의원)과 윤재원 사무국장, 이상춘 전문위원이 동행했으며 센터측은 전 직원이 참석했다.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6월 전국 최초로 직영체제의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맞춤형급식관리 지원업무를 하고 11명의 직원이 197개소(5908명)에 대해 순회방문 지도, 6단계의 순차적으로 위생에 관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성시열 의원은 “총무복지위원회 소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 시정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위원들과 공감하고 협의하는 시간이 됐으며, 의회 차원에서 신중한 검토를 통해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