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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중교통 부분공영제 도입되나’ [온양신문]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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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6
복 시장은 12일 실시된 시정 질의에서 조철기 의원의 시내버스 공영제 시행 여부에 대한 질의에 “기존 운행업체에서 가지고 있는 이해와 경제력 손실을 입히지 않으면서 공공성을 높이는 방향의 마중버스 중심으로 부분도입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철기 의원은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고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한 대중교통 수요확대 정책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조 의원은 “경제발전과 소득증대로 인한 승용차 이용이 늘며 대중교통 이용률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시내버스의 운송원가는 증대되고 운송업자의 이윤극대를 위한 시내버스 운영체계로 전환해 우리시의 재정부담도 늘어나고 있고 그로인해 불친절한 서비스제공으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권이 제약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마중버스와 마중택시, 10월 시내버스 노선체계의 효율적 개편 2017년 시내버스 부분공영제 도입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정책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불편도 적지 않다”며 공영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