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아산시의회 부의장에 오안영 의원 당선
- 시의원으로 처음 가졌던 소박한 꿈 이루기 위해 노력
- 14표중 13표 획득, 1표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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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선거에서 감표위원으로 김희영·이영해 의원을 선임했으며, 투표결과 재적의원 14명중 14명이 출석, 출석의원 14명이 투표에 참여해 13표를 득표(기권1표)했다.
오안영의원은 당선 수락 인사로 "의원에 처음 출마할 때 가졌던 소망인 격의 없는 대화와 활발한 토론을 통해 화합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에게 아낌없이 격려하며 도움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 의원들과 기쁨과 애환을 나누며 함께 노력하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31만 시민에게 줄 수 있는 믿음 주는 의회가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꿈이 있다"며 "의장단과 의원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31만 아산시민의 대변자인 의원과 무한봉사를 실천하는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아산시 발전을 극대화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안영 부의장은 다선거구(송악, 선장, 도고, 온양5,6동) 재선의원으로 농업경영인아산연합회 정책부회장, 선장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장단 협의회장, 선장초,선도중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