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의원회의 개최, 주요 시정·의정 논의
작성자 관리자 조회 2813 등록일 2015-11-05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11월 4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의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주요 시정 및 의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체육육성과의 2016년 제96회 전국체전 및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및 소요예산보고에서 조철기 의원은 주경기장 등의 관람객과 참가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보에 만전을 강조했고 유명근 의원은 예산확보에 있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배방읍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심상복 의원은 배방읍 숙원사업으로 체육인프라 확충을 강조했으며 안장헌 의원은 시민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설계를 요구했다.

교육지원담당관의 아산시민참여학교 운영에 대해서 김희영 의원은 학부모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학부모교육에 철저를 기할 것을, 이기애 의원은 학년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기존의 참여수업과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요구했다.

축수산과의 아산시유기동물보호사업 민간위탁동의(안)과 관련해서 이영해 의원은 유기동물의 위탁내용 중 유기동물분양을 강조했다.

이밖에 아산시출자 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편성, 충청남도 장학기금조성(확충) 및 서울 충남학사 건립비용 부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아산온양중심상권 재정비 촉진지구 온양3-1촉지(정비)구역 해제,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변경)지정 및 재정비 촉진계획, 지하수 조례개정추진, 하수도요금(사용료)인상 계획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한편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183회 정례회(2차)전체 의사일정(안)은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17일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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