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윤재원 아산시의회 국장, 업무열정·아산사랑 ‘귀감’
작성자 관리자 조회 593 등록일 2015-11-23

윤재원 아산시의회사무국장의 끊임없는 현장행정을 통한 의회운영으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히 하는 한편 사무국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까지 가져오고 있다.

윤재원 국장의 현장행정은 공직생활 기간 동안 몸에 익힌 것으로 지난 19일에는 오전 8시 전문위원 1명 등과 광명시 소재 광명동굴로 출장을 갔는데 그 이유에 대해 전해들은 직원들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광명동굴은 11월 17일 아산시의회관광특위 위원들과 사무국직원 23명이 아산시문화관광발전을 위해 선진사례지 벤치마킹 다녀온 곳으로, 윤 국장은 당시 공무국외여행 기간으로 동행을 못해 아산시의회관광특위가 소기의 성과를 내는데 조력하고 아산시문화관광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에 다녀온 것이다.

이밖에도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예산군에서 열린 충남 시·군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합동연수를 위해 사전에 관계직원과 같이 교통여건, 연수원시설 및 행선지를 점검하여 아산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원활히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8월 7일 송악면 외암강당커뮤니티센터(농촌뜨락교육관)에서 열린 충남시군의회 국과장 월례회에서 2016전국체전 주개최도시인 아산시에 대한 협조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오른 외암민속마을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아산사랑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산시 김 모 과장은 “그의 업무에 대한 열정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데 행사 전일은 업무를 마친 후 퇴근시간 이후에 행사장을 찾아 미비점과 보완점을 찾아 행사가 성공리에 진행되는데 도움을 주곤 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윤재원 국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아산시의회사무국의 역할은 우선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는데 최대의 조력자이어야 하며, 조직의 화합과 창의는 아산시와 아산시의회의 발전에 근간이 되는 일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윤 국장은 음봉면 출신으로 온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10월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정책실장, 회계과장을 거쳐 지난 7월 1일 현재 의회사무국장으로 발령받아 시민을 우선으로 여기는 아산시의회가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의사팀에 근무하는 김주성 주무관은 “후배 공무원으로 본받을 점이 많다. 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보좌 역할은 물론 공무원 개개인의 업무는 시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며 아산시를 사랑하는 열정은 후배 공무원들이 가슴 깊이 새겨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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