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자전거도 자동차처럼 관리 ‘척척’ 필요
작성자 관리자
조회 762
등록일 2015-12-01
|
이영해 의원 5분 발언, 자전거 등록제 실시 주장 |
아산시가 전국 10대 자전거거점도시의 위상에 맞게 자전거등록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해 의원은 아산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모바일자전거등록제 조속한 도입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010년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정부로부터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전거 도로 개설, 자전거 주차장, 자전거 대여서비스 등 자전거거점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를 실천하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2007년 9월 ‘아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1년 11월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의 등록’ 규정을 신설했지만 시민들에게 자전거 등록을 권유하거나 본 조례의 시행을 위한 행정적 조치를 시행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전거 등록 통합관리를 위해서는 자전거 홈페이지를 통한 자전거 등록규정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아산시가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의 위상에 맞게 모바일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는 타지역을 벤치마킹해 추가 예산 없이 모바일자전거등록제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