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이 9일 천안박물관에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천안아산지역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김주원 지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영애 의원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소유예 청소년과 결연하여 바른길로 선도하고 적극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모든 활동에 임하면서 아산시의회 의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아산시 청소년활동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및 제정해 청소년 복지 증진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 지원과 국제청소년교류활동 사업 등에 대한 아산시 지원이 가능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영해 의원은 “지금까지 해온 청소년을 위한 활동과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인 것 같다”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활동으로 시민께 꼭 필요한 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제7대 아산시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지만 시민들의 현실적 고충을 해결하기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아산시 기부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의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지난 제181회 임시회에서는 시의회 차원에서 ‘아산시 용화지구 가칭 아산초등학교 건립 건의’를 이끌어 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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