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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애의원, 시 발전과 시민 위한 다양한 발전방향 제시
- 제84회 임시회, 각 부서 2016 업무보고시 -
제18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의 주요안건인 집행부 각부서 업무보고시 이기애 의원은 업무보고 청취 후 평소 현장을 돌아보며 느꼈던 시발전과 시민을 위한 방향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기애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24일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시 각부서의 개선방향을 제시한 내용은 ▴건설과 영인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영인면 발전의 기틀이 되는 만큼 각 부서의 협업사업으로 시행해야 하고 영인산과 아산리의 연계사업은 꼭 필요’, ▴도시계획과 가로등 및 보안등 사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으로 아산을 알리는 획일적이고 디자인 필요, 전국체전 등을 위해 우선시해야 할 사업’, ▴도로과 도로정비사업 ‘국도, 지방도는 관리주체가 도나 국토관리청이지만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고 아산시민이 이용하는 도로임, 제설작업만 봐도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만 잘되어 있음, 국토관리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 ▴주택과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 ‘서민아파트에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나 2년 전에 비해 3억여 원이 예산 감소됨, 국과장이 직접 예산확보에 노력’, ▴주택과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수시로 도로변 불법현수막을 지켜본 결과 많이 줄었음, 단체를 활용한 수거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했다.
25일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시에는 ▴축수산과 가축분뇨처리사업 ‘에너지타운조성사업 위해 사업일부를 정책실에서 맡고 있는데 연구분야는 정책실, 축산분야는 축수산과에서 시행’, ▴농정과 아산형 3농혁신위원회 여성농업인육성분과 신설 ’여성농업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중으로 여성농업인이 원하는 사업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시행 필요, 여성들이 특화사업을 많이 하는 만큼 여성농업인의 의견을 들어 다양한 사업이 실시되도록 관련 조례 개정, 다양한 사업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밖에 영인산휴양림사업소와 신정호수공원사업소에는 “영인산휴양림과 신정호수 공원은 아산시의 상징으로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종사업을 시행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 관광 이미지 부각과 관광객 만족을 위해 관계 공무원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