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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의원, 아산온천 활성화위해 아산시의 노력 당부
- 제185회 임시회 현장방문시-
김희영 의원은 아산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현장방문일인 20일 아산온천현장방문지에서 아산온천 활성화를 위해 국비, 시비 확보는 물론 아산시의 다양한 지원 및 관심을 당부했다.
김희영 의원은 22년간 아산시의 무관심과 아산온천주변 화장실 등 편의시설, 청소 등 주변여건의 중요성을 들며 외부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산온천 관광지조성계획변경내용과 민간 사업계획서 제출여부를 질문하며, 지난 공청회시 숙박업, 상가, 인근 자연마을은 주변 개발이 활발히 이뤄져 질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희망에 차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음을 아쉬워했다.
김희영 의원은 아산온천 활성화방안으로 ▴주변 관광지인 영인산, 아산만, 삽교호, 이충무공 묘소 등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객 증대방안, ▴숙박업 외에 가족단위 및 관광객의 볼거리 및 체험장 신설, ▴충무권역 소재지 정비사업 및 인근 버섯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연계해서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산온천은 벚꽃이 어느 지역 못지않게 좋은 지역으로 금년 벚꽃축제가 진행됐는데 시에서 협조방안을 강구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내년과 후년 국비, 시비 계획이 있다.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 안내표지판 등 주변 환경에 관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송악면소재지정비사업지에서는 전통예절문화센터 시설만을 설치할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센터내 사업자와 주민이 상생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고,
실내수영장 건립사업지에서는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선수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은 대회 기록 갱신 등 중요,
온양정애원에서는 주변 주민들과의 문제는 원활한 해결점을 찾고 특히, 직원들의 건강검진 및 건강을 체크해 좋은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퍼스트빌리지 로컬푸드매장에서는 참여농가들이 매장까지 운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농업기술센터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