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이기애 의원, 의회현장방문시 명쾌한 발전방향 제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 566 등록일 2016-04-25

이기애 의원, 의회현장방문시 명쾌한 발전방향 제시

- 무수한 현장경험 통한 소신 있는 발언 주목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자신이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시민들과 각종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접목하는 의원으로 19일, 20일 양일간 현장방문기간에도 현장경험을 통한 지식을 갖고 명쾌한 대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19일 선도농협의 경제사업장방문시 이 의원은 선도농협의 경우 실질 필요한 규모의 50%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가공용 벼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선장, 도고지역의 농업인들이 특색 있는 사업으로 꾸준하게 미질을 향상시켜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연계사업이 필요하며, 특히 현미가공시설은 앞으로의 트렌드로 꼭 필요한 시설임을 강조했다.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는 현미, 쌀눈에 관심이 맞고 소비도 증가추세다. 가공용 벼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고 특색 있는 사업방안을 모색해 선도농협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20일 아산온천 방문 시에는 온천의 특색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며, 아산온천만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아산에 전철이 개통해 온양온천은 활성화 되고 있고, 도고온천은 주변에 승마장, 레일바이크, 세계꽃식물원 등과 연계가 잘되고 있지만 아산온천은 시에서 가이드 역할을 통해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고 했다.

아산온천은 주변 산세가 어우러져 온천 여건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나 온천체험 등 야외온천 체제 구축이 필요하고, 해외 온천의 사례를 들며 “아산온천보다 못한 외국의 온천들이 활성화 된 것은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라고 했다.

 

이 의원은 “아산온천만의 역할을 찾아내 특색 있는 사업으로 연계가 필요하다. 산세와 어우러지는 펜션, 가족단위 휴양지로 개발되어야 한다”며, “얼마 전 개최한 아산온천 벚꽃축제도 시에서 아산관광의 큰 틀로 보고 활성화 방안을 찾아야 하며 아산온천만의 특색 있고 개별적인 테마마련 및 큰 축을 정하는 밑그림이 우선 그려져야 한다”고 했다.

 

퍼스트빌리지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참여농가 114농가중 둔포면 농업인의 비중을 묻고, 충남 특히, 아산은 로컬푸드의 메카로 생산 농업인의 소득향상 기반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에 “고령층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음을 감안해 운반시스템을 우선 구축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축산물 등 까지 품목 확대시 우선순위 결정 및 홍보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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