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제18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작성자 관리자 조회 1870 등록일 2016-05-12

유기준 의장은 제186회 아산시의회임시회 개회사에서 “화목하고 건전한 가정이 있어야 건전한 사회가 형성되고 그 위에 국가도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유 의장의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한 것은 금번 개회사뿐만 아니라 5월3일 개최된 의원회의에서도 말한 바 있고, 특히 5월2일 의회사무국 간부회의에서도 직원들에게 “5월5일부터 8일까지 4일 연휴 기간 동안 의원이 참석하는 행사 등에 나오지 말고 가족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져라”고 지시할 정도로 사회의 행복은 가정의 행복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유 의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 많은 아름답고 따뜻한 5월이 되고 아울러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보살피고 아우르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외된 계층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유 의장은 이밖에도 시정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복기왕 시장과, 부패 제로 365일을 넘어 1000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공직자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원들에게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의 올바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찾아내는 생산적인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임시회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소중한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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