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오안영 부의장, 시정질문 통해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 강조
작성자 관리자 조회 507 등록일 2016-05-19

오안영 부의장, 시정질문 통해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 강조

- 선장, 도고지역에 가공용 벼를 위한 각종 시설 설치 될 듯 -

 

오안여부의장이 제18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여실히 아산시 벼농사 재배농가의 발전방향과 애환, 특히 선장, 도고면이 당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13일 남상필 농업기술센터소장에게 ‘가공용벼 재배면적 확대 추진계획 및 가공용 현미 도정시설 추진계획에 대해 질문했고, 시 관계자는 선장, 도고 벼 재배 농업인을 위한 시설은 필요하고,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오 부의장은 서두인사로 “송악, 선장, 도고, 온양5,6동 지역구 의원으로, 농촌과 농업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농업인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타 사업에 우선되어야 하며, 복기왕 시장 및 공직자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농업 및 농업인에 대한 발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 부의장은 2011년부터 가공용 벼 계약재배 추진에 시의 노력에 감사하며, 금년도 계약재배 신청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실정이며 선장, 도고면 지역 수매벼의 도정은 영인과 둔포지역에서 하고 있어 물류비와 인건비가 이중으로 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년부터 선장도고지역에서 생산한 벼 계약재배 물량이 두 배 정도 늘 것으로 건조저장시설 및 가공용 현미 도정시설에 대한 국비확보 가능성과 국비 확보 안 될 시 해결책을 질문했고 남 소장은 “국비확보 가능성은 있으며, 공모사업 등 다른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오 부의장은 “모든 일에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아산시에 특화사업인 3농혁신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가공용 벼 생산은 3농혁신의 모범사례다. 국비지원 및 3농혁신사업을 통해 사업은 꼭 이뤄져야 한다”며, “민선5,6기 농업정책 중 가장 큰 성과는 가공용벼 계약재배와 배 수출이다. 농업인에 대한 운송부담등을 해소 위해 선도농협에 도정설치가 필요하다”고 했고 답변자는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오안영 부의장은 지난 4월19일 제185회 임시회 현장방문에서 선도농협 경제사업장을 현장방문 대상지로 추천해 의회차원에서 선장, 도고지역 벼농사 재배 농가의 실상을 알리고 지역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선도농협에 가공용 벼 관련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했다.

 

사진 : 시정질문 하는 오안영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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