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이기애 의원의 아산사랑 열정, 시정질문에서 드러나
- 아산시에 고불 맹사성과 연계한 청렴문화 콘텐츠 제안 -
- 시정질문과 시 발전 위한 제안 위해 현지 방문 등 노력 눈에 뛰어 -
아산시의회 이기애의원은 186회 임시회 기간 중 시정질문 첫날인 11일 복기왕 시장에게 아산시에 고불 맹사성과 연계한 청렴문화 콘텐츠를 제안했으며, 특히 시정질문 위해 지난 5월2일 청렴교육도시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을 직접 다녀오고 관련 사진을 빔을 활용해 설명하는 등 1건의 시정질문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하는 이 의원의 면모를 확인케 했다.
이 의원은 복기왕 시장에게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타 지자체의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사례를 들며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편성과 집행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금번 시정질문은 질타보다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수용해주길 당부한다”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최근 사회전반에 만연된 과거의 선연인 청백리 삶을 통해 공직사회와 기업내부에 청렴과 윤리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지역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는 청렴문화 콘텐츠를 제안한다”고 했다.
복시장에 대한 질문으로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자세로 시장이 가진 모든 권한을 동원해 공직사회에 부조리와 관행을 일소하고 친절을 생활화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산시 청렴도 향상 및 부정 부패방지 시스템 관리 현황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했다.
복시장은 답변으로 ‘청렴인푸라 구축 특별대책 수립, 청렴도 측정을 위한 실시간 조사시스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제정,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칭찬합시다 코너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실질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기애 의원은 보충질문에서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빔을 통해 PPT자료를 설명하며 감사원에서 추천한 3대 청렴인은 고불 맹사성, 황희, 이곡 박수량으로 청렴교육의 메카라고 자부하는 전남 장성군에 5월 2일 다녀와 평생교육센터를 활용한 교육, 장성 아카데미, 외부인과 내부인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연중 운영으로 지역 먹거리와 숙박시설, 지역 특산물 판매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강사 및 문화해설사 양성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아산시는 청렴을 대표하는 조선 당대의 최고 인물인 고불 맹사성과 연계한 모티브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관광을 융합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운영하여 최근 사회전반에 만연된 부정부패를 청백리 삶을 통해 공직사회와 기업내부에 청렴과 윤리문화를 확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시장의 견해를 물었다.
복 시장은 “금년 고불 맹사성 기념관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 이후 상징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으로 전국적으로 고불 맹사성의 청렴정신을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더불어 일상적인 청렴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답변했다.
이기애 의원은 “시민의 혈세로 지어진 이곳 민의의 전당은 아산시민들이 각각의 의원들을 주민의 대표로 선출해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고 입법 활동을 통한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더불어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함으로서 더 잘사는 아산시를 만들어 달라고 의회로 보내주신 소중한 자리이며 그 뜻을 받들어 민의를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이기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