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유기준 의장, 2016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수상
-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 통해 선진의회 이끈 공로 -
아산시의회 유기준의장이 제7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아산시의회를 선진의회로 이끈 공로로 21일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조정식, 김두관 국회의원도 당일 직접 수상했다.
본 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예술, 봉사 부문에서 각 분야 공로가 있는 자에게 언론사의 추천을 받아 심사 선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회 주최, 한국언론인연대 등 주관으로 열렸다.
유 의장의 공적은 2년간 수많은 혁신과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 내리도록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를 이루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아산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가장 많은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유기준 의장은 아산시의회가 선진의회로 가기 위해 혁신을 이끈 장본인으로 대전충남 기초의회에서 최초로 동시수화통역을 2015년 6월 제180회 정례회부터 실시해 소외계층까지 의회의 활동을 알리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했고,
종이회의록을 전자회의록 으로 변경해 예산절감, 행정사무감사를 앞당겨 감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다음연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 2016년부터 의원발의 입법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입법예고제와 해당부서와 사전에 협의하는 합동검토제를 도입했고,
이밖에도 2015년 7월 연해주지역 한국의 독립운동현장을 돌아보며 모든 일정을 기행문 형식의 기고문을 기획으로 5회에 걸쳐 언론에 배포하며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에 노력했다.
제7대 전반기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현안사업장 방문, 간담회, 정례회 및 임시회 등에서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합리적 정책 대안을 만들고 아산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쌀시장 개방철회 및 쌀산업 대책마련 촉구 결의문’, ‘당진,평택항 매립지 자치단체 귀속결정 관련 성명서’, ‘가칭 아산 초등학교 건립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결의문’, ‘법인지방소득세 도세전환 방안 전면 철회 결의문’ 등을 중앙정부 등에 제출해 시민 최우선의 행정을 촉구하기도 했으며, 재해재난 현장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 피해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아울러 아산교육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 관광지주변 주민의 만족도 향상방안, 농업인인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 방안 등 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아산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된 의회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온 열정을 다했다.
유기준의장은 “훌륭하신 의원님들과 사무국직원에 우선 감사하다. 지난 2년은 의장 본연의 역할이었다면 남은 2년은 지역구를 포함한 아산시민들을 위해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만들기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장의 경력으로는 현 아산시의회 의장(제5ㆍ7대 아산시의회 의원), 충남장애인조정연맹 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교육특별위원회위원장, 전 바르게살기운동아산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