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9월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심사,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례안 등 접수안건은 총25건으로, 의원발의 4건, 집행부 발의 12건, 기타 안건 9건이며 상임위별로는 총무복지위 19건, 산업건설위 5건, 공통1건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김영애 의원이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조례안”, 이기애 의원이 “아산시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안”, 오안영 의원이 “아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성순 의원이 “아산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지원조례안”을 각각 발의한다.

의사일정으로는 23일은 1차 본회의로 오전10시 본회의장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건, 긴급현안질문의건을 처리한다.

26일은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및 2017년도 출자 및 출연금 심사를 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는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29일은 2차 본회의로 본회의장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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