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12월13일 제191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19일간의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오안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시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금년 한해는 정치권은 물론, 불확실한 대내외 경기침체로 정부나 기업, 가계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기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신창간 누리로 열차운행 폐지를 전면 철회하여 아산시민들의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루 속히 열차 운행을 재개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어 의사팀장은 의사보고를 통해 글로벌가족 행복로드맵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 사항으로 위원장에 이영해 의원을 부위원장에 조철기 의원을 선출하였음을 보고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부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로 “지난 12월 12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7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후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다”고 보고했다.
오안영 의장은 2017년도 예산안과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해 이기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7년도 예산규모는 8595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41건 1,325,526천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 1182억원, 기금운용 345억원은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보고 후, 의원들의 이의가 없어 본회의에서 가결하고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