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18일 오전11시 의장실에서 글로벌가족 행복로드맵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위촉식 행사는 상호인사 및 소개, 의장 인사, 위촉장 수여, 위원장 인사, 운영방안협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문위원 위촉대상자는 한상수 호서대학교 교수, 조삼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정상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PD, 신정환 현대자동차 후생복지부장, 허삼복 아산교육청 교육지원과장, 이은우 아산교육포럼 대표, 장미숙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외래교수, 김기태 중도일보사 기자, 원미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베트남 자조모임 대표, 유미 아산시 학운협 수석 부회장 등 10명이며, 자문위원 활동기간은 2017년 1월 18일부터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일까지 운영된다.
오안영 의장은 “오늘 위촉 받으시는 자문위원들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글로벌 가족의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행복추구를 위하여 특별위원회 활동 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활동과 다문화관련 정책마련 및 대안제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영해 위원장은 “아산시 글로벌가족 지원정책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보다 더 선도적인 시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고, 실천이 가능한 시책부터 자문위원과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자문위원회 운영은 토론회 형식을 통한 회의방식으로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글로벌가족의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다문화 가족에 대한 세분화된 자료정리, 조례통․폐합 검토, 다문화가족의 현실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