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재래시장 장보기로 지역사랑 실천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09 등록일 2017-10-11

아산시의회가 추석을 맞이하여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29일 오안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석성수품 장보기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계속되는 대형유통업체의 출점 확대, 유통채널의 다양화에 김영란법 시행 등에 따른 경직된 소비 패턴이 최근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음이 관측되나 상대적으로 재래시장 상인들은 경기회복을 실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은 마침 추석 대목 장날로 성수물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려는 활기찬 장날 풍경을 볼수 있었다. 모처럼 활력을 띄는 재래시장의 모습에 명절을 맞이하는 상인들의 마음도 위로를 받는 듯 하였다.


 


의원들은 각각 아산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고, 어깨띠를 두르고 재래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오안영 의장은 “재래시장의 풍경은 우리 어머님들의 삶의 표정이다.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삶이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온양온천 전통시장에 와보니 싱싱하고 질 좋은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들이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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