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제199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개회
작성자 관리자 조회 1412 등록일 2017-12-01

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11월30일 오전 10시 제19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11월 27일부터 실시한 조례안등 기타 안건 심사, 2017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보고에 의한 심의와 2018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의 건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은성 의사팀장은 의사보고를 통해 11월 2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하였고,


 


총무복지위원회는 11월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아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5건과, 2017년 통합관리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또는 원안가결 하였으며, ‘아산시 교복 지원 조례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아니하기로 의결하였고,


 


산업건설위원회는 11월27일 ‘아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등 17건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수정가결 또는 원안가결 하였으며, ‘2018년 출자·출연 운용계획안’ 등 7건의 기타안에 대하여는 원안가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였고, ‘아산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보고’건을 청취하였음을 보고 했다.


 


이어 본회의에 앞서 성시열 의원의 ‘아산시 문화유산 전담부서 신설’을 제안하는 5분 발언과 여운영 의원의 ‘지진! 우리도 예외일 수 없다’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각 상임위에서 부의된 안건 41건에 대한 심의결과 원안대로 가결처리 하였으며, 예산법무담당관으로부터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당일 의장 직무대행 심상복 부의장은 군자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몸가짐을 노래한 악부고사의 군자행에 나오는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라는 사자성어를 통해 오해에서 비롯된 많은 갈등은 군자의 도리와 덕목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을 배울 수 있다는 인사말로 마무리하고, 제3차 본회의는 12월 12일 10시에 개의할 것을 선포하고 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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