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제199회 정례회 마무리
작성자 관리자 조회 1127 등록일 2017-12-12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12월12일, 제199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안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은 AI확산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와 짙은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마음도 어려운 한해였다. 더욱이 대통령 탄핵사태,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한 두려움 등 그 어느해 보다 시민들의 마음이 무거운 시기였지만 아산시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2017년 한해동안 시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2018년에도 아산시의회는 시민들의 성원과 힘을 바탕으로 힘찬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 AI바이러스가 전국적인 확산의 기미가 보이고 있으니 AI와 구제역이 축산농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과 예찰활동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성순 의원의 ‘경제진흥원(구 아산시청) 아산시에 다시 반환받아야 한다는 5분 발언’이 있은 후, 의사팀장은 의사보고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부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로 지난 12월 11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8년도 예산안 및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후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다”고 보고했다.


 


오안영 의장은 당일 의사일정에 따라 조철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보고한 2018년도 예산안과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해 2018년도 예산규모 9,713억원에 대하여 일반회계에서 104건 43억8천6만원 삭감한 원안대로, 특별회계 1,286억원 원안대로, 기금운용 11개에 대하여 260억4백만원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아산시의회 글로벌가족 행복로드맵 특별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으로부터 활동결과 보고 청취 후, “아산시의회를 대표해서 활동해주신 특위 위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가 아산시의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제도와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마무리한 후 제19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종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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