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가 21일 오전 10시 제7대 의회 개원 후 제17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28일까지 8일간으로 집행부의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16건에 대해 심사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유기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는 지방자치의 기초가 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시민생활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결집하여 선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했다.
또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와 문제점 등을 파악하도록 보고자는 알기 쉽고 신속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성의 있는 보고를 당부하기도 했다.
개회사에 이어 집회에 관한 사항, 의안 접수현황, 서면질문 현황 등 의사 보고했다. 의안 접수 현황은 총 16건으로 조례안 14건, 기타 안건 2건이다.
조례안은 ▲아산시 노인급식 지원 ▲아산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아산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 ▲아산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 청사관리 운영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운영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아산시 방축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 폐지조례안 이며,
기타 안건은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장난감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이다.
첫 날 업무보고는 홍보실 김창덕 실장의 업무보고로 시작해 직속실과 사업소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종료되었으며, 의원들은 22일 오후에 호우피해지인 염치읍, 배방읍, 탕정면 피해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