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전쟁터엔 총알이 필수인데…’
작성자 관리자 조회 833 등록일 2014-09-04
2일 아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추경예산안 심사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무복지위원회 소속 현인배 의원이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국도비확보업무추진 여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2천만 원이 감액조정 된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 의원은
“전쟁터엔 총알이 필수다.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보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해야 하는데 각 부서에서 필요시 사용할 수 있는 경비인 여비를 삭감한
것은 많은 아쉬움이 있다.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 들어가는 예산은 지나쳐도 좋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의원은 “둔포에 조성된
아산테크노밸리 사업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도 없이 방문했는데 필요경비가 많이 들어간 경험이 있다.”며 실례를 들기도 했다.

한편,
현 의원은 “금년 중 국도비 확보를 위해 의원들과 협력해 아산에서 공직생활을 했거나, 아산이 고향인 등 연고가 있는 중앙부처나 충남도 공직자
방문계획을 수립해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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