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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원 1인당 민원처리 年 360건 넘어 [온양신문]
작성자 관리자
조회 914
등록일 2014-10-23
아산시청 도로과(도로관리팀)에 접수되는 민원이 최근 5년간(201년~2014년 10월 현재까지) 모두 7천345건이나 돼 이를 적기 보수하려면
현재 도로 보수 인력인 수로원 12명과 보수차량 운영 인력 5명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이 아산시에 요구해 제출받은 ‘도로과(도로관리팀) 민원 접수현황(2010년~현재)’에 따르면 이 기간 접수된 민원은 2010년 1천89건,
제11년 1천338건, 2012년 1천519건, 2013년 1천914건에 이어 올해는 10월 현재 1천485건이 접수됐다.
2010년 대비 연 평균 25%의 도로보수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관내 산업단지, 신도시, 택지개발사업 등 도로
연장이 급증하고 있고, 도로 덧씌우기 등이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아 도로 보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아산시의 도로보수 인력은 수로원이 12명, 보수차량 운영 인력은 5명이 전부로 이들이 모든 민원에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급증하는 민원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는 하소연이다.
사정은 이렇지만 앞으로도 도로 이용자들의 의식 향상과 도로연장의 지속적인 증가로 민원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산시 관계자는 “관련부처와 협의해 인력의 추가확보와 장비 등을 확보해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도로 보수 인력인 수로원 12명과 보수차량 운영 인력 5명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이 아산시에 요구해 제출받은 ‘도로과(도로관리팀) 민원 접수현황(2010년~현재)’에 따르면 이 기간 접수된 민원은 2010년 1천89건,
제11년 1천338건, 2012년 1천519건, 2013년 1천914건에 이어 올해는 10월 현재 1천485건이 접수됐다.
2010년 대비 연 평균 25%의 도로보수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관내 산업단지, 신도시, 택지개발사업 등 도로
연장이 급증하고 있고, 도로 덧씌우기 등이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아 도로 보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아산시의 도로보수 인력은 수로원이 12명, 보수차량 운영 인력은 5명이 전부로 이들이 모든 민원에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급증하는 민원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는 하소연이다.
사정은 이렇지만 앞으로도 도로 이용자들의 의식 향상과 도로연장의 지속적인 증가로 민원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산시 관계자는 “관련부처와 협의해 인력의 추가확보와 장비 등을 확보해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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