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김진구 아산시의회 부의장, 발로 뛰는 의정활동 귀감
작성자 관리자 조회 703 등록일 2014-10-23
충남 아산시의회가 제175회 임시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김진구 부의장이 현안의 적확한 시정질의를 위해 현장을 뛰어다니며 실태를 파악해 귀감이 되고 있다.

21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김진구 부의장은 21일부터 23일간 진행되는 시정질문 중의 하나로 채택된 ‘집행부의 중심상권 활성화 대책’ 질문을 위해 전통시장을 3차례나 방문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부의장은 아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복기왕 시장에게 공공편의 시설확충을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계획, 아산시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의 문제점과 대책, 온양 중심상권의 문제점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20일 복기왕 시장 및 집행부 간부, 각 의원 등이 있는 본 회의장에서 본인이 촬영한 전통시장 문제점과 현황을 빔을 이용해 사진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상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한 시설을 보강하는 등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하라고 주문했다.

복 시장은 공공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답변에서 “시민을 위한  꼭 필요한 핵심시설인 중앙도서관, 문예회관, 종합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신도시 건강생활 문화센터’ 증축 배방 노인복지관 용화지구 초등학교신설 배방지역에 중학교신설 장애인형 체육센터 모종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복시장의 답변에 대해 보충질문의 형식을 빌어 “아산시에 중장기적 계획은 꼭 필요하며 계획 따라 시민의 삶의 질에 해당하는 도시의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등은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사업들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설문조사, 용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진정으로 어떠한 시설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파악해 아산시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예산이 적정하게 사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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